멕시코 개발은행인 Nacionnal Financiera는 창립 65주년을 맞아 ‘2000년대 개발은행의 역할’에 대해 25일부터 양일간 멕시코시티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여기에는 IBRD 총재, IBD 총재 및 각국 산업(개발)은행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으며, 김 이사장은 ‘한국경제의 성장과정에서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김 이사장은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대표자 면담 및 기술신보 업무소개와 벤처기업 지원 및 투자연계 등 협력관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