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소재한 한국금고는 최근 대일투자문의 자문을 받아 이달말 ABS발행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한국금고의 이번 ABS발행으로 약 1천억원 내외의 담보부 부실자산을 처리하게 돼 주실자산이 크게 경감되며, BIS비율 및 유동성의 제고와 재무구조의 개선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일투자자문은 기존 투자자문사의 투자자문업 외에 국내 최초로 ABS 및 주택저당채권(MBS)의 유동화 시스템과정에서 발행증권에 대한 가치분석 및 투자판단지표를 창출할 수 있는 자문사로 업무영역을 특화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