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콜센터 오픈

대한생명이 전화 한 통화로 보험관련 업무를 상담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한생명 콜 센터`를 본사 3층에 오픈하고, 지난 4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전국 어디서나 `1588-6363`으로 통화가 가능한 대한생명 콜센터의 특징은 상담원이 전부 통화 중 또는 근무이외 시간의 경우 통화예약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 통화예약을 하게 되면 상담원이 직접 고객의 집으로 전화를 해서 친절하게 상담을 해 준다.

10월 중순경부터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전화상담예약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고객이 자료를 요구시에는 즉시 FAX송부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30명의 전문 상담원으로 구성된 콜센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보험내용 조회(ARS) 및 상담, 약관대출금·보험금·배당금 지급, 계약내용 변경 및 제증명서 발행업무, 연체관리업무 등이 있어 고객은 전화 한 통화로 보험관련 업무를 상담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