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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상장, 12월26일 첫 거래 목표`-외환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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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4 16:53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발행한 예금보험채권의 원리금 상환추정액이 오는 2006년까지 56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지원자금 회수실적이 부진, 채권원리금 상환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나오연(羅午淵) 의원은 14일 국회 재경위의 예금보험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2006년 공사측의 예금보험채권 발행분에 대한 원리금 상환추정액은 56조1천191억원에 달하나 10월 현재까지 지원자금 회수실적은 849억원에 불과하는 등 공적자금 회수가 극히 부진, 채권원리금 상환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공사측은 지원자금중 제일, 서울, 한빛은행 등에 대한 지분출자분은 주식매각을 통해, 예금대지급금 및 출연금은 파산재단으로부터 채권배당에 의해 회수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나 은행출자분은 대부분 거래가 안되는 우선주이거나 보통주의 경우 주가가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라며 `채권 원리금을 다시 빚을 내서 갚는 악순환이 되풀이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또 감사원의 금융개혁추진실태 보고서를 인용, `공사측이 예금보험기금채권의 금리하한선을 지나치게 높게 잡는 바람에 실세금리에 비해 1조1천636억원의 이자를 더 지급하게된 것을 비롯, 5개 인수은행에 대한 과다지원금 6천721억원, 정리 종금사간 거래한 콜머니 차입금의 계약이전 잘못으로 434억원 등 허술한 자금운용으로 모두 2조155억원의 공적 자금을 낭비했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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