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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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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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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이 콜센터 구축업체로 한국IBM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구축작업에 착수했다. 굿모닝증권은 종합계좌가 오픈되는 10월말까지 기존의 ARS콜센터를 별도 운영하다가 CTI기반의 콜센터 구축이 마무리되는 대로 콜센터를 통합해 효과적인 고객관리와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을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증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굿모닝증권이 한국IBM을 콜센터 구축업체로 선정하고, 9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11월에는 콜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굿모닝증권은 콜센터 구축업체 선정시 업체의 안정성과 구축경험을 가장 중시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안정적인 업무지원을 위해 신기술을 채택해 모험을 하기보다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 것. 한국IBM은 SK텔레콤의 콜센터 구축을 통해 안정성이 검증됐으며, 교환기 자체도 다양한 구축사례를 통해 그 기능이 입증된 것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굿모닝증권은 완전한 CTI기반의 콜센터 구축을 통해 사이버트레이딩과 ARS 고객들을 통합관리함은 물론 효과적인 상담을 통해 대고객서비스가 획기적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ARS콜센터도 증권종합계좌가 오픈되는 10월말까지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10월말까지 시세조회, 주문업무등을 담당하는 ARS서비스를 전국적으로 5천회선 늘리고, 인원도 대폭 보충할 예정이다. 이후 11월에 구축되는 CTI 콜센터와 통합 운영한다는 방침.

굿모닝증권은 CTI기반의 콜센터가 능동적인 고객관리는 물론 효과적인 마케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향후 DW와 CRM등 신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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