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리우대저축은 새마을금고가 지난해말까지 실시한 사랑의 좀도리운동과의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실직자와 불우이웃들에게 수혜를 주기위한 공익상품이다. 좀도리 기금 출연(1회차 예입액에 대해 0.1% 출연)시 1회차 예입액에 대해 0.5%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신종자유적립적금은 예탁자에게 최고의 수익성과 거래의 편의성 도모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며, 듬뿍기업자유예탁금은 법인 등 경영활동에 필요한 단기 운전자금을 흡수하기 위해 입출금이 자유로운 MMDA형식으로 개발된 저축상품으로 매일의 최종잔액에 대해 선입선출법에 의한 예치기간별(7일미만, 7일이상) 차등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신상품들은 기존 새마을금고에서 취급하고 있는 예금과 마찬가지로 예적금 2천만원 한도내에서 세금우대 혜택과 단기 고수익이 보장된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