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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8 14:16

심리기능 강화위해 9월부터 도입추진---내년 10월 가동예정

증권업협회는 코스닥시장의 건전성 제고 및 효율적 심리를 위해 종합감리시스템을 별도 구축, 코스닥종목의 이상매매 등 적출 등 심리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2일 증협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시장규모가 급팽창 함에 따라 이달부터 심리관련 전산시스템 개발에 착수하는 등 종합감리시스템 구축작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증협은 이달중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비롯해 하드웨어 개발 등 종합감리시스템 도입에 따른 계획안을 만들어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증협은 또 기술개발 및 전산장비도입 등 준비기간이 약 1년여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내년 9월까지는 모든 것을 완료해 2000년10월1일부터는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증협이 새로 구축하게되는 종합감리시스템은 현재 증권거래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과 같은 것으로, 코스닥시장의 매매체결과정에서 이상급 등 종목의 이상매매 징후가 있을경우 즉시 감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동 적출되고, 이상종목에 대해서는 심리시스템을 통해 회원사별 조사 및 계좌별 추적, 특정기간동안의 주가흐름 감시 등이 종합적으로 파악될 수 있는 선진시스템이다.

한편 증협의 오정환 상무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등의 발본색원을 통해 건전한 코스닥시장 풍토를 조성하고, 코스닥시장에서 등록기업의 주가도 공정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종합감리시스템을 도입해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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