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지수편입 종목에 선정되는 등 외국인투자가의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은행주중 하나.
장기은행과의 합병에 따른 구조조정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으나 광범위한 고객망을 바탕으로 올해 1천8백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돼 하반기 투자유망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손충당금 축소 등으로 상반기중에도 큰 폭으로 실적이 호전됐으며, 오는 2000년 순이익은 3천5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업종 대표주로도 부각되고 있는 국민은행주는 예상 EPS 2,000원으로 예상된다.
임상희 기자 l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