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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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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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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주식시장에서는 미국 다우존스지수의 상승과 한국증시의 FT지수 편입가능성, 해외 한국물가격 상승 등의 호재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5.84포인트 오른 851.15로 마감됐다.

이날 주가는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성 매물과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등락을 거듭하기도 했으나 후장들?선물이 강세로 돌아서고 외국인투자자까지 매수우위를 보이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거래규모도 크게 늘어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4천178만주와 3조9천731억원이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90개를 포함, 739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없이 106개였으며 보합은 43개였다.

외국인투자자들은 72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투자자들도 658억원과 316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일반법인 등은 1천699억원어치를 순매도했 다.

업종별로는 중소형주, 대형주 구분없이 오름세를 보였으며 특히 고무와 건설, 화학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핵심블루칩은 SK텔레콤만 2만6천원 올랐을 뿐 나머지 삼성전자(1천원)와 한국전력(400원)은 내림세였고 한국통신과 포항제철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증시전문가들은 주가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의해 반등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대우사태와 투신의 구조조정문제가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에 지수 800∼900선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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