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유상증자에서 코스닥등록종목의 평균청약률은 92.11%로 상장종목의 평균청약률 85.17%보다 6.94%포인트가 높았다.
이와 함께 지난 3.4분기 등록.상장기업의 유상증자 평균청약률은 86.95%로 지난 2.4분기의 87.53%보다 0.58%포인트가 떨어졌으며 3.4분기에 증자를 실시한 회사 수도 69개로 2.4분기의 88개보다 19개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유상증자 청약률 상위사는 코스닥등록기업인 유일반도체가 99.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삼성증권, SK텔레콤, 서울일렉트론, 하나로통신, 경동도시가스, 에스원, 개발투자금융, 삼보컴퓨터 등 순이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