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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5 17:12

산업은행 21일 ‘다모아 맞춤정기예금’ 시판

지금까지는 고객이 예금에 가입할 때 미리 조건이 정해진 정형화된 상품중에서 선택을 하였으나 이제는 고객이 직접 다양한 상품조건을 설계하는 새로운 정기예금이 선을 보인다.

산업은행은 21일부터 고객들이 직접 금리적용방법, 가입기간 등 상품조건을 설계하는 ‘다모아맞춤정기예금’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향후 금리전망에 따라 고객이 직접 예금가입시에 변동금리, 고정금리 중 하나를 선택할 있다는 것. 또 변동금리부예금도 1, 3, 6개월 금리중 유리한 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기간 역시 고객의 자금필요시기에 따라 6개월 이상 3년 이내에서 월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자지급 방법도 만기지급식과 매월지급식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만기지급식의 경우 매월 이자를 세전으로 원금에 더하여 복리로 계산하므로 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고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다. 3천만원 이상 가입시에는 0.1%의 우대금리가 가산되며 이미 시판중인 ‘플러스+a’ 을 통해 가인한 후 만기 재 예치시 0.05%~0.15%의 금리가 추가로 가산된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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