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펌뱅킹서비스는 부산은행이 금융기관 중 최초로 전산시스템을 구축, 11개 선물회사 가운데 부은선물과 업무제휴를 맺어 실시하게 됐다.
부산은행과 부은선물이 이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부은선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부산은행에 개설된 부은선물계좌에 위탁증거금을 입금함과 동시에 선물매매주문이 가능하게 돼 신속한 매매체결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부산은행은 일일정산시의 차액결제때에도 은행의 고객계좌로 자동 입금처리 돼 선물거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