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에는 동국대 운동장에 3천5백여명의 직원들이 모여 ‘노사 한마음 잔치’를 벌였다. 직원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노사 한마음 결의문’을 채택했고, 올해를 ‘사회 봉사의 해’로 선포하기도 했다. 직원들은 이날 50가마 분량의 쌀을 거둬 음성 꽃동네에 기증했다. 위행장은 이날 윤태수 노조위원장과 함께 대고를 치며 조흥은행이 ‘한국 최고의 베스트 뱅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성화용 기자 y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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