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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화재 / ‘베스트케어건강보험’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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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1999-10-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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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에서 제일은행에 대해 감자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금감위는 정부와 예금보험공사가 갖고있는 1조5천억원의 출자금을 주식병합 형식으로 3대 1로 감자, 5천억원으로 줄이고 소액 주주 지분 1천억원에 대해서는 전액 매입해 유상소각하기로 했다. 정부의 제일은행 소액주주 지분 매입가격은 1천원~2천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6일 현재 제일은행 주가 3천1백10원보다 크게 낮은 금액이다.

정부는 제일은행에 대한 감자명령과 함께 출자 4조원, 부실채권 매입 1조5천억원등 총 5조5천억원을 추가 지원해 BIS 자기자본비율을 1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편 금감위와 미국 뉴브리지캐피털간의 제일은행 매각협상은 뉴브리지측의 대폭적인 양보가 없는 한 결렬이 예상되는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했다.



박종면 기자 myun@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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