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지난 14일 `제15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 우수 실적 생활설계사 및 우수 기관장 1천5백2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최고 영예인 무궁화대상(여왕상)은 강북지점 심양영업소 한영순 팀장이 차지했다. 韓 팀장은 현재 고객 6백여명, 보유계약 약 1천43건으로, 하루에 30곳 이상을 방문하면서 도보로 15km 이상을 걷는 열성파로 주목받았다. 한편 최우수 지역본부장은 강남지역본부 이정명 상무(현 상품·정보시스템·계리·경리 담당)가, 기관장 최고의 영예인 무궁화장은 강동지점의 이수균 지점장과 동마산지점 월영영업소 정미자 소장이 각각 수상했다. 사진은 이국준 대표이사(오른쪽)가 한영순 팀장의 손을 들어 격려하는 모습.
김병수 기자 bs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