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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저승까지 반한 새로’ 거리 행진 캠페인 진행

양현우 기자

yhw@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14 11:13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새로구미’와 ‘저승사자’로 분장한 새로 행사팀이 거리를 행진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의 신규 광고를 소개한 웹툰 형태의 전단과 구강 청결제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새로구미’와 ‘저승사자’로 분장한 새로 행사팀이 거리를 행진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의 신규 광고를 소개한 웹툰 형태의 전단과 구강 청결제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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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세계관을 알리기 위한 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선다.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의 이야기를 거리 행진과 체험형 이벤트로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7일까지 강남·홍대 등 주요 상권에서 ‘저승까지 반한 새로’ 거리 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 공개한 새로의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사잣밥’ 편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저승까지 확장된 새로의 세계관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로구미와 저승사자의 거리 행진’과 ‘저승에 진상할 새로 뽑기’ 등이다.

거리 행진에서는 새로구미와 저승사자가 염라대왕에게 진상할 대형 새로 가마를 끌고 상권을 돌아다닌다. 웹툰 형태의 광고 전단도 배포해 저승에서도 새로를 즐길 수 있게 된다는 광고 속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거리 행진과 함께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뽑기 행사도 진행한다. 대형 새로병에서 새로와 과일맛 제품인 살구·다래·오미자를 상징하는 컬러볼을 뽑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뽑은 컬러볼의 색상에 따라 새로 전용잔과 손거울 등 관련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수도권 일부 술집과 식당에서는 별도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사주풀이를 통해 전생의 직업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 전생찾기’와 ‘새로 가차머신’ 등이 마련된다.

거리 행진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강남과 홍대 등 9개 주요 상권에서 11월 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후 4년여간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새로가 이승을 넘어 저승까지 반하게 만들었다는 신규 광고의 콘셉트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동절기에도 새로만의 세계관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8일 롯데 EBC에서 ‘2026 AI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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