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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국 청렴담당자와 타운홀 미팅…현장 의견 정책에 반영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10 16:51

코레일이 10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과 전국 청렴담당자 50여 명이 함께하는 ‘청렴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코레일

코레일이 10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과 전국 청렴담당자 50여 명이 함께하는 ‘청렴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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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전국 청렴담당자들과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을 공유하며 청렴정책의 실효성 높이기에 나섰다.

코레일은 10일 대전 본사에서 김태승 사장과 전국 청렴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공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실무진이 청렴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QR코드 기반 실시간 참여 플랫폼을 도입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제시하면 경영진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지역별 애로사항·부패방지 사례 공유

참석자들은 지역 청렴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 체감형 청렴문화 조성 방안, 부패방지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직원들의 의견에 답변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속별 맞춤 청렴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활동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맞춤형 청렴교육 등 후속 조치 추진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의견도 향후 청렴정책 추진 과정에 활용할 방침이다. 코레일은 교육과 우수 활동 지원 등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추진한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작은 선택에서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현장의 기탄없는 의견을 귀담아듣고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개선해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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