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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PBV 라인업 확장’ 기아, 9월 독일서 ‘PV7’ 첫 공개

기사입력 : 2026-08-31 11:02 최종수정 : 2026-09-08 09:30

PV5 이은 PBV 두 번째 모델 PV7 티저 공개
E-GMP.S 적용 대형 차체로 다양한 수요 대응
기아, PBV 앞세워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 강화

더 기아 PV7 티저. / 사진=기아

더 기아 PV7 티저. /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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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PV5에 이은 대형 전동화 PBV(목적기반차량) ‘더 기아 PV7(이하 PV7)’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PBV 전략을 확장함과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8일 기아에 따르면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IAA TRANSPORTATION 2026)’에서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PV7 공개와 함께 PBV 전략 및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PV5 파생 모델을 전시해 고객별 활용 목적에 따라 폭넓게 확장되는 PBV 라인업의 상품성과 확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가 이날 함께 PV7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PV7은 기아의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S(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for Service)’를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PBV 모델이다.

이번 티저는 사용자의 다양한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PV7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의 목적과 사용 방식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되는 PBV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는 업무와 이동, 여가를 아우르는 PV7의 다목적 활용성과 함께, 대담하고 견고한 전·후측면 디자인 및 자신감 있는 비율을 갖춘 원박스(one-box) 형태의 측면 실루엣이 담겼다.

특히 블랙 색상의 후드와 필러 가니쉬는 차체 색상과 강한 대비를 이루고 전·후면 램프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아 PBV만의 독창적이고 강인한 디자인 정체성을 완성한다.
더 기아 PV7 티저. / 사진=기아

더 기아 PV7 티저. /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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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7은 E-GMP.S 플랫폼을 바탕으로 넓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해 전문적인 업무 현장부터 일상적인 이동과 여가 활동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활용 목적에 대응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PV7을 통해 전동화 PBV 라인업을 대형급으로 확장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과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기아 첫 PBV 라인업 PV5는 지난해 11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상용차 전시회 ‘솔루트랜스 2025(SOLUTRANS 2025)’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 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에 국내 브랜드 처음으로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PV5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택시, 호출앱 기반 승차 공유, 물류 배송 등 비즈니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상용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적으로 카카오T 기사 전용 디스플레이와 연동된 택시 모델, 교통약자를 위한 Wheelchair Accessible Vehicle(WAV) 모델, 특장 개조에 최적화된 도너(Donor) 모델 등 B2B 및 맞춤형 상용차 시장의 신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PV5는 기존 포터나 봉고 중심의 경직된 1톤 상용차 시장을 탈피해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점이 결정적이었다”며 “소비자 개인별 사용처에 따른 구조 변경 등이 자유로운 만큼 상용차뿐만 아니라 레저 등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들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판매량도 점차 확대되며 기아의 전기 상용차 시장 선점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PV5는 올해 8월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3만9000여 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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