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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바이브, 한국 론칭 2주년…국내 커플 웰니스 시장 공략 속도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02 15:25

위바이브, 한국 론칭 2주년 맞아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성인 웰니스 시장 성장…국내 수요도 확대

위바이브가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유일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렛허

위바이브가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유일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렛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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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커플 웰니스 시장이 국내외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위바이브(We-Vibe)는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다음 달 17일까지 국내 단독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츠(ResearchAnd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성인 웰니스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373억 달러 규모로, 2030년까지 연평균 약 7.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커플 웰니스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관련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행사는 위바이브 한국 공식 직영몰과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 인증 판매점에서 동시 운영된다. 행사 기간 제품 구매 고객에게 모델별로 지정된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방식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위바이브 전 제품이다. 플래그십 라인인 코러스 프로(Chorus Pro)와 싱크 O(Sync O) 구매 시 멜트 2(Melt 2)를 증정하며, 시그니처 라인 구매 고객은 자이브 2(Jive 2) 또는 목시+(Moxie+)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탱고 X(Tango X)가 제공된다.

위바이브는 캐나다에서 시작된 커플 웰니스 브랜드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원격 제어 기능 등을 적용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2024년 공식 수입원 렛허를 통해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눈길을 끄는 건 글로벌 진출 국가 중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는 행사라는 점이다. 위바이브 관계자는 “한국은 위바이브 아시아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 중 하나”라며 “디지털 기기 수용도가 높고 커플 문화에 대한 개방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한국 시장의 특성이 위바이브의 IoT 기반 제품군과 높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식 수입원 렛허를 통해 론칭한 위바이브는 론칭 이후 2년간 한국 소비자들의 커플 웰니스에 대한 관심 증가와 맞물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커플 웰니스 시장 확대에 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렛허 관계자는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도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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