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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하이커·진초이 부녀, 하이브 팟캐스트 ‘음악의 참견’에 뜬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3 10:06

음악의 참견 예고편 스크린샷. /사진제공=하이브

음악의 참견 예고편 스크린샷. /사진제공=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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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하이브 비디오 팟캐스트 채널 STAN:A(스탠에이)에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음악 프로듀서 히치하이커와 그의 딸이자 싱어송라이터 진초이가 공동 진행을 맡은 ‘음악의 참견’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13일 하이브에 따르면 ‘음악의 참견’은 ‘일상 속 음악이 매 순간 우리의 삶을 끊임없이 간섭하고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음악 코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서로 다른 세대의 감성과 시각을 지닌 부녀가 음악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음악을 다층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이브는 지난 10일 스포티파이 채널 STAN:A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진초이가 직접 제작한 브이로그 형식의 해당 영상에는 아버지 히치하이커와 함께한 어린 시절의 모습부터 현재의 일상, 그리고 함께 음악을 즐기는 장면들이 따뜻하게 담겼다. 진초이는 나레이션을 통해 “우리가 이 팟캐스트를 하는 이유는 결국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가장 친한 친구인 아버지와 음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첫 화에는 걸그룹 아일릿(ILLIT)의 윤아와 민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요즘 세대의 음악 소비 방식과 음악이 일상 속에 자리 잡는 형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프로그램은 격주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음악을 둘러싼 사회적 현상과 문화적 흐름까지 폭넓게 탐구할 예정이다.

하이브 미디어 스튜디오는 “두 세대를 대표하는 호스트의 음악적 전문성과 다양한 분야 게스트의 신선한 관점이 어우러져, 음악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분야의 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음악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히치하이커는 밴드 롤러코스터의 멤버이자 제작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보아 ‘GAME’, 소녀시대 ‘쇼! 쇼! 쇼!’, f(x) ‘피노키오’,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K-팝 대표 프로듀서다. 현재는 하이브 소속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딸 진초이는 2024년, 당시 만 15세의 나이로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데뷔 앨범 ‘mom!!iminlove’을 발표하며 주목받은 신예 뮤지션이다.

한편, 하이브 미디어 스튜디오는 미스터리 추리 시리즈 ‘블러드 다이어리’와 이번 ‘음악의 참견’에 이어 다양한 주제를 다룬 비디오 팟캐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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