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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픽업’ KGM 무쏘 EV,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4-10 15:38

세계 3대 디자인상서 제품 경쟁력 입증
강인한 디자인과 독창적 사용자 경험 호평
픽업 강인함과 전기차 스마트한 이미지 조화

KGM 무쏘 EV,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사진=KGM

KGM 무쏘 EV,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사진=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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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은 자사 전기 픽업 ‘무쏘 EV’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Red Dot Design Award 2026)’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쏘 EV는 실용성과 강인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물론, 마치 튼튼하고 정교한 도구를 다루는 것과 같은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 유일의 전기 픽업 무쏘 EV는 KGM의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기반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로 완성됐다. 픽업 고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접목하고, 실용적 디자인 요소를 균형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단단한 차체와 두꺼운 루프, 독특한 휀더 구조로 이루어져 역동적이며 강인한 정체성을 드러낸다. 여기에 공구를 형상화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대담함을 강조하며, 아이코닉한 C필러 가니쉬는 그립감이 좋은 도구를 연상시켜 차별화된 이미지를 준다.

특히 승용차와 트럭의 경계를 낮춘 측면 디자인과 뒤로 갈수록 완만하게 높아지는 루프 라인은 뒷좌석에 넉넉한 헤드룸을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춘 2열 시트를 적용함으로써 픽업임에도 중형 SUV 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구현했다.

인테리어는 ‘Slim & Wide’ 콘셉트로 넓고 안정감 있는 시야와 파노라믹 와이드 UI를 제공한다. D컷 스티어링 휠과 플로팅 센터 콘솔은 하이테크 감성과 편의성을 높여, 전체적으로 견고함과 세련미를 갖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강 KGM 디자인센터장(전무)은 “이번 수상은 KGM만의 독창적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차별성을 두루 갖춘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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