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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업계 최초 'EPD-글로벌' 인증…유럽 공략 발판 마련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8 13:24

렉스코트·오리진·에코노플러스 바닥재
한국-EU 상호인정 환경성적표지 획득

EPD-글로벌 인증을 받은 LX하우시스 바닥재 '에코노플러스'. /사진제공=LX하우시스

EPD-글로벌 인증을 받은 LX하우시스 바닥재 '에코노플러스'. /사진제공=LX하우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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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LX하우시스(대표이사 노진서, 한주우) 바닥재 제품 3종이 국내 바닥재 업계 최초로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상호 인정하는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

LX하우시스는 시트 바닥재 '렉스코트'와 '오리진', 타일바닥재 '에코노플러스' 3개 제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노르웨이 EPD 인증기관인 'EPD-Global'로부터 'EPD-글로벌' 인증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EPD 인증은 원료물질 취득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및 서비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등 환경 영향을 공개하는 제도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EPD-Globa’과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하고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의 국제 통용 저변확대를 추진해 오고 있다.

렉스코트와 오리진은 LX하우시스 PVC바닥재 기술 역량이 집약된 특수시설용 바닥재 제품이다. 렉스코트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고탄성 성능으로 체육관에 사용되는 스포츠시설용 제품이다. 오리진은 장기 내구성과 위생성이 뛰어나 병원, 건강검진센터에 적용된다. 두 제품은 북미, 중국,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에코노플러스는 고강도 표면 코팅으로 생활 스크래치를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오염 시 얼룩을 쉽게 지울 수 있다. 현재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국내 바닥재 업계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만큼 향후 'EPD-글로벌' 인증 획득을 계속 늘려 바닥재 제품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환경 규제가 까다로운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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