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이브, 손흥민 소속 LAFC와 손잡고 K-컬처 축제 개최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7 09:32

하이브(오른쪽)와 LAFC 로고. /사진제공=하이브, LAFC

하이브(오른쪽)와 LAFC 로고. /사진제공=하이브, LAFC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하이브가 미국 프로축구(MLS)팀 LAFC와 파트너십을 맺고 K-팝과 스포츠가 만나는 K-컬처 축제를 만든다. LAFC는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팀으로 하이브가 미국 프로축구팀과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우디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첫 홈경기에서 K-컬처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로스앤젤레스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를 조명하고, 현지 스포츠팬들에게 K-컬처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내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하이브와 LAFC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한국 문화·음악·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몰입형 K-컬처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LA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경기 중 K-팝이 배경 음악으로 재생되고, 방탄소년단, 세븐틴, 캣츠아이 등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음악에 맞춘 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2만2000석 규모의 BMO 스타디움은 제이홉,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아티스트의 공연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관중들은 팔찌형 응원밴드, 레이저, 불꽃을 음악과 연동한 연출로 K-팝 응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현지 인기 한식당들이 코리아타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퓨전 한식도 선보인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음악과 스포츠의 공통점은 언어와 지역을 초월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는 것”이라며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LAFC 및 MLS와 첫 협업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현지 팬들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작 리(Isaac Lee) 하이브 아메리카 의장 겸 대표이사는 “LAF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이브의 주요 성장 지역인 미주에서의 존재감과 문화적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음악,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서로 연결하는 팬덤의 힘을 보여주는 자리로, 하이브는 앞으로도 음악, 스토리텔링, 라이브 경험을 통해 전 세계와 소통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래리 프리드먼(Larry Freedman) LAFC 공동대표는 “LAFC는 열정적인 팬 문화의 힘을 잘 알고 있다. 하이브의 첫 MLS 파트너로서 이번 협업을 통해 K-팝의 에너지, LAFC와 로스앤젤레스의 포용성을 보여주는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 것”이라고 피력했다.

하이브는 LAFC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팝을 매개로 한 한국 문화 확산, 새로운 팬 경험의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 '발등에 떨어진 호반'에 놀라 사재 370억 꺼낸 조원태…'대한항공 동맹' 넓힐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 370억 원을 들여 대한항공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더 사들인다.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즉각 맞선 것이다.다만 조 회장 개인 지분만으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버팀목은 대한항공과 손잡은 델타항공·일본항공(JAL) 등 '항공 우군'이다.이 가운데 조 회장 개인 지분 절반 이상이 담보로 묶여 있고 산업은행 지분의 향방도 불투명해,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동맹이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호반 추격에 370억 블록딜…매도인 미공개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 총 370억5000만 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3 7766억에 기내식 되찾은 대한항공, 차입금 관리 '과제' 대한항공이 6년 전 매각한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사업을 다시 품는다. 해당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인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을 7766억 원에 인수하면서, 이 회사가 진 차입금 약 7100억 원에 대해 3년간 자금보충 책임도 지게 됐다.이 차입금은 기존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매각에 앞서 인수금융 규모를 늘리고 2400억 원을 배당하는 과정에서 불어났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기내식 공급망을 되찾은 대한항공에는 늘어난 차입 부담을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6년 만에 되찾는 기내식…취득금액 7766억 확정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30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지분 8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