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자산신탁, 목동1단지 재건축 업무협약 체결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11 14:56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왼쪽)와 정현숙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장이 재건축 협력을 다짐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자산신탁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왼쪽)와 정현숙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장이 재건축 협력을 다짐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자산신탁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우리금융그룹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김범석)은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1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위원장 정현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신탁방식 도입을 통한 민간 정비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재건축 사업 초기단계 자문 및 사업구조 설계 ▲신탁 방식 자금관리 체계 구축 ▲주민 신뢰 기반의 투명한 사업 추진 ▲자금 차입과 집행·관리 ▲정비사업비 사용·관리 ▲협력업체 선정 및 변경 ▲사업 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변경 ▲공사관리 등 정비사업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도시정비사업에서 신탁방식은 자금 관리와 투명성 확보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자산신탁은 부동산신탁 업무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정비사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자산신탁이 재건축 정비사업 및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선언하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사업 구조와 자금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건축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숙 목동1단지 재건축 준비위원장은 “목동1단지는 신목동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한강 접근성 또한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춘 핵심 단지”라며 “높은 전문성과 참여 의지를 보인 우리자산신탁과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는 총 188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서울 신시가지 1호 시범단지이다. 1985년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대치동, 중계동과 함께 서울 3대 학군 중 한 곳이기도 하다.

한편, 우리자산신탁은 앞서 ▲사당4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의 사업대행자로 연이어 선정되며 시장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상봉9구역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용인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남구로 대흥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등은 이미 준공을 완료한 대표 사례들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대단지 재건축 시장에서도 사업의 설계력과 관리 역량을 본격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사업의 성공과 자금운영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피력했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김포아라 3.7만 가구 공급 추진…건설사 수주 기회 넓어지나 정부가 경기 김포에 3만7000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을 추진하면서 건설업계의 중장기 수주 기회가 확대될지 관심이 모인다. 김포 풍무역세권 등에서 주택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도 추진되면서 주택·토목 분야의 일감 증가가 기대된다. 다만 실제 발주까지 시간이 필요한 데다 공사비와 사업성 확보가 변수로 꼽힌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 6곳에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 김포·구리·하남·의정부·고양 등 서울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김포아라가 전체 물량의 약 48.2%인 3만7000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김포아 2 반도문화재단 설립 7주년…‘집’ 주제로 홍시야 작가 특별전 개최 반도건설(각자 대표이사 김용철·이정렬)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설립 7주년을 맞아 '집'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개최한다.3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반도문화재단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내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Ivy Lounge)' 갤러리에서 시각예술가 홍시야 작가의 특별 초대전 '그곳에 집을 짓다'를 무료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집이 갖는 휴식과 회복의 의미를 예술로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과 자연을 소재로 한 원화 드로잉과 일러스트, 설치미술 작품 등을 선보인다. 홍 작가의 저서 '그곳에 집을 짓다'에 담긴 문장을 작품과 함께 배치해 그림과 문학을 동시에 3 “거실이 방으로 바뀐다”…GS건설, 로봇 벽체 ‘무빙월’ 선보여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주거 솔루션 '무빙월(Moving Wall)'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무빙월은 이동식 벽체와 로보틱스 가구 기술을 결합한 상품이다. 분양 단계에서 선택한 평면 구조를 유지해야 했던 기존 아파트와 달리 입주 후에도 생활 방식에 따라 공간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재택근무나 자녀 학습이 필요할 때는 독립된 공간을 만들고,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때는 벽체를 이동시켜 넓은 거실이나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상품은 용도에 따라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다이닝 공간과 업무·학습 공간을 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