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현 센트럴 아이파크’는 전체 507가구로, 전용면적 55·59·84㎡ 144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안양천과 연결되는 입구 디자인 설계가 적용된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 측 설명이다. 여기에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골프연습장, GX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과 광명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안양시에서 희소성 높은 1군 브랜드 신축 단지인 만큼 청약에 대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된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