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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최고 연 2.75%…제주은행 ’제주Dream 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3주]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3-16 06:00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24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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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3월 세 번째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2.7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2.98%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제주은행 ’제주Dream 정기예금‘으로 연 2.75%의 금리를 제공한다.

제주은행의 ’제주Dream 정기예금(개인/만기지급식)‘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다.

‘제주Dream 정기예금 (개인/만기 지급식)’은 총 9개의 우대조건이 있으며 각 항목별 연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우대조건으로는 ①급여이체 ②적립식예금 잔액 10만원 이상 보유 ③탑스, 주거래 고객 ④결제계좌(가맹점) 전월 입금액 10만원 이상 ⑤비과세종합저축 대상 고객 ⑥다자녀(3인이상 자녀)가정 ⑦탐나는 J연금통장 가입고객 ⑧국민연금안심통장 가입고객 ⑨공무원연금안심통장 가입고객 등이 있다.

이어서 농협은행 ‘NH올원e예금’은 2.68%의 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NH올원e예금’은 별도 우대조건이 없으며 1 개좌당 10만원 이상 예금이 필수적이다. 만기 후 3개월 까지는 기본 금리의 50%, 6개월 까지는 20%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2.60%의 세전 금리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가입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만 17세 이상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우대조건으로 금리를 높일 수 있는 예금들도 다양하다.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아이엠뱅크의 ‘iM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으로 최대 2.98%의 금리를 제공한다.

아이엠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은 영업점 및 인터넷, 스마트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 가능하다. 계좌당 가입 가능한 최저한도는 100만원이다.

이 상품의 세전 이자율은 2.33%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0.65% 금리를 높일 수 있다. 목돈굴리기예금 최초 가입시 연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신용(체크)카드 신규 발급 시 연0.20%p, 상품 가입 전 최근 1개월 이내 인터넷.폰.모바일앱뱅킹 가입 시 연0.20%p, 이 상품을 인터넷/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시 연0.05%p의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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