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 시범운영…‘글로벌 복합리조트’ 목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6 16:49

외국인전용존 게임테이블./사진제공=강원랜드

외국인전용존 게임테이블./사진제공=강원랜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K-HIT프로젝트(하이원통합관광)’를 통한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지난 9월 카지노 영업제한 사항에 대한 변경 허가 이후 진행되는 후속 조치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랜드를 찾은 카지노 외국인 방문객 수는 2만4,292명으로, 2023년(2만2,983명) 대비 5.8% 증가했다. 이는 강원랜드가 외국인 유치활동에 힘쓴 결과이다.

강원랜드는 이번 ‘외국인 전용 카지노 존’ 시범운영과 테이블 베팅한도 상향조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원랜드 카지노는 낮은 베팅한도와 차별화되지 못한 고객서비스로 큰 호응을 받지 못했으나,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해외 카지노 수준으로 테이블 베팅한도 기준을 상향(10만원→2000만원)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시범 운영 구역에는 외국어 가능 직원을 우선 배치하고, 전용 게임 테이블과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외국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강원랜드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외국인 고객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서비스와 운영 체계를 지속 개선할 계획이며, 향후 정식 운영 시 외국인 전용 구역의 카지노 베팅한도를 최대 3억원까지 추가 상향 조정해 매출 증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최 직무대행은“강원랜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카지노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전용 카지노존을 설치·운영하게 됐다”며 “올해 외국인 방문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관광산업과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홈플러스 사태' MBK 김병주 불기소 가능성에 정치권 반발 홈플러스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발행과 기업회생 신청 과정을 수사해 온 검찰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여야 의원들은 검찰에 수사 결과와 판단의 근거를 명확히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은 불기소를 검토한다면 그 근거부터 명명백백히 밝혀라”며 “핵심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납득할 설명 없이 사건을 끝내려 한다면 왜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해야 하는지 스스로 입증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MBK 경영진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언제 인지했는지, 2 '건설기계 강자' HD건설기계가 굳이 佛 소형 건설장비업체 '마니투'와 손잡은 이유는 HD건설기계가 프랑스 건설장비 기업 마니투(Manitou) 그룹과 손잡고 소형 건설장비 제품군을 서로의 제품으로 채우는 상호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올해 1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며 내건 '2030년 매출 14조800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신성장 축으로 정한 소형장비 사업 확대 일환이다. HD건설기계가 2023년에야 북미 시장에 첫 트랙 로더를 낸 후발 주자인 만큼, 직접 개발에 외부 조달을 병행해 라인업 완성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려는 선택으로 풀이된다.이번 제휴로 HD건설기계는 부족한 제품군을 마니투 제품으로 보강하고, 자사 제품은 마니투 판매망에도 실어 2030년 소형장비 매출 1조3000억 원 달성 목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 3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내년 애플 생태계 정조준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OLED를 앞세워 실적 반등을 이어가는 동시에 애플 생태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주요 고객사의 폴더블 제품 판매 부진과 초기 품질 이슈로 공급량이 줄었던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들어 실적을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 흥행으로 물량이 늘어난 가운데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까지 예정되면서 내년에는 고객 기반을 넓힐 기회도 맞았다.삼성전자 실적 자료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매출 7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반기 매출은 14조원,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 수준이다. 3분기에는 매출 8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