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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4%…수협은행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2월 3주]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15 14:32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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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12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으로, 연 3.40%의 금리를 제공한다.

헤이정기예금은 우대금리 조건이 따로 없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1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로 가입할 수 있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연 3.35%의 이자를 주는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예금통장(만기일시지급식)’이다.

JB 다이렉트예금통장도 우대 조건이 없다. 1계좌당 100만원 이상, 1인당 총 10억원 이하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광주은행 ‘더(The)플러스예금’의 금리는 연 3.30%다.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과 우리은행 우리은행 ‘원(WON)플러스예금’은 각각 연 3.22%, 3.20%의 금리가 적용된다.

더플러스예금과 NH올원e예금, 원플러스예금 역시 우대 조건이 없다.

더플러스예금은 영업점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다. NH올원e예금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1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로 가입 할 수 있다. 원플러스예금의 경우 인터넷, 스마트폰, 텔레뱅킹을 통해 1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 II’은 연 3.12%의 금리를 제공한다. NH왈츠회전예금 II는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월 단위로 회전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0.1%포인트, 트리플 회전 우대 이율 4회 전 기간부터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영업점과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3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산업은행 ‘KDB 정기예금’,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은 각각 연 3.10%의 이자를 준다.

JB 123 정기예금은 자동 재예치 횟수에 따라 최고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코드K정기예금, KDB정기예금은 우대 조건이 없다. 이들 상품은 스마트폰 등을 통해 1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e-그린세이브예금은 SC제일은행 최초 거래 신규 고객에 우대금리 0.2%포인트, ‘SC제일마이백통장’에서 출금해 이 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0.1%포인트가 적용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금(만기일시지급식)’과 부산은행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의 금리는 각각 연 3.05%, 3.00%다.

이어 경남은행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2.95%), IBK기업은행 ‘IBK평생한가족통장(실세금리정기예금)’(2.95%), 부산은행 ‘더(The) 특판 정기예금’(2.85%), 아이엠뱅크 ‘iM스마트예금’(2.85%), 제주은행 ‘제주드림(Dream)정기예금(개인·만기지급식)’(2.85%), 기업은행 ‘1석7조통장(실세금리정기예금)’(2.83%), 아이엠뱅크 ‘iM함께예금’(2.80%) 순으로 금리가 높았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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