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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주택정비사업 조합 임원 교육 개최 …조합 전문성 강화 목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14 17:30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송파구 정비사업 조합장 및 임원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송파구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송파구 정비사업 조합장 및 임원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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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송파구 정비사업 조합장 및 임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을 위해 관내 주택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조합장 및 추진위원회 임원을 대상으로 매년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업추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도시정비사업 분야 전문가인 김종일 감정평가사를 초빙하여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산정 및 사업성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강의는 ▲정비사업과 사업성 분석 ▲분양수입의 추정 ▲종전자산 가액의 추정 ▲정비사업 비용추정▲ 추정비례율 및 개별분담금 추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강사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의 예산 수립과 재정적 측면을 깊이 있게 분석했다.

또, 주택 정비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조합설립, 관리처분계획 등에서 조합원 동의에 필요한 추정분담금의 산출방법, 산정 시점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사업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서,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현황용적률 인정, 1·2종 일반 주거지역 및 준공업지역 등의 용적률 기준 완화, 공공기여율 완화 등 서울시 정비사업의 정책 방향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추진과정에서의 복잡한 법령 해석, 조합원 간의 이해관계 충돌, 인접 지역의 민원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최신 정비사업 정보를 제공해 시행착오 및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현재 송파구는 재건축 34개소, 가로주택정비사업 13개소, 재개발 9개소 등 관내 전역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주택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추진의 큰 장애물인 조직 내 갈등을 예방하고, 조직 분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 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송파구의 재건축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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