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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3분기 영업익 263억…“전년比 1.6%↓”

김나영 기자

steami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07 09:57

매출은 3.5% 감소한 1766억 원

JW중외제약 과천사옥.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과천사옥. /사진제공=JW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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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나영 기자] JW중외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잠정)이 2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66억 원으로, 3.5% 감소했고, 순이익은 19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일회성 기술료 수익 없이 업계 최고 수준인 14.9%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올해 3분기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이 149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1459억 원) 대비 2.4% 성장했다.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인 ‘리바로젯’이 1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

스타틴 단일제인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를 포함한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의 매출은 396억 원으로, 같은 기간 5.9% 증가했다.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는 45.5% 증가한 124억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수액제 부문은 63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635억 원) 수준과 비슷했으며, 고부가가치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제품군은 3.8% 성장한 2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작년 3분기 대비 24.1% 줄어든 105억 원이다. 소매 중심 유통망에서 도매 및 온라인몰로 전환하면서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함께 수액제 부문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안정적인 이익 실현을 기반으로 R&D 투자를 강화해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나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steam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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