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강구영 KAI 대표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달성"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30 16:22

창립 25주년 맞은 KAI, 매출 5배 이상 성장
강 대표 "해외 수출로 새 2025년 준비할 것"

강구영 KAI 사장이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KAI

강구영 KAI 사장이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KAI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해외 수출 없이는 제2의 성장은 없다는 의지로 새로운 2025년을 준비해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자."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가 30일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기념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KAI는 오는 10월 1일 창립 25주년을 맞는다.

기념식에는 강구영 대표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역대 최고경영자(CEO)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지난 25년간 대내외 고객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글로벌 항공우주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해외 수출 없이는 제2의 성장은 없다는 굳은 의지로 새로운 2025년을 준비해, 오는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비전을 달성하고 세계 5대 항공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KAI는 내수‧군수‧하드웨어(H/W) 중심 기업에서 수출‧민수‧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며 6대 미래사업 완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6대 미래사업은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차세대 수송기 및 고속중형기동헬기 ▲민군겸용 미래항공교통(AAM) ▲뉴스페이스(Newspace) 설루션 ▲인공지능(AI) 중심 S/W 연구개발을 말한다.

KAI는 1999년 국내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대우중공업과 삼성항공, 현대우주항공의 항공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됐다. 창립 당시 700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지난해 창사 이래 역대 최대인 3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기본훈련기 KT-1을 시작으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과 다목적 전투기 FA-50, 한국형 전투기 KF-21, 다목적 헬기 수리온, 소형무장헬기(LAH)까지 국산 항공기를 개발했다.

KAI는 에어버스와 보잉과 같은 글로벌 항공기 제작 업체 핵심 파트너로 민항기 설계와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직이착륙 전기 항공기(eVTOL)'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우주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기존 중·대형 위성 플랫폼을 소형·초소형까지 확대하고 재사용 발사체 등 사업화가 높은 우주 모빌리티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