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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담보력 부족한 소강공인에 무담부 특별신용보증 200억원 지원”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26 08:31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200억원 규모 무담보 특별신용보증에 나섰다./사진제공=송파구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200억원 규모 무담보 특별신용보증에 나섰다./사진제공=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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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200억 원 규모의 무담보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업체 수가 서울시 자치구 중 3위인 4만3000여개로 신용보증에 대한 수요가 많아 마련하게 됐다.

실제 코로나19 이후 지난 2년간 송파구 특별신용보증 보증금액은 156억원에서 198억원으로, 지원업체는 517개에서 623개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구는 직접 보증자금 출연 시 은행 협력자금 규모가 확대돼 더 많은 업체에 혜택을 줄 수 있어 이번 특별신용보증에 1억원을 출연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과 함께 총 16억원의 보증 재원을 마련해 총 200억 원 규모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지 6개월 이상 지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보증료 연 0.8%를 부담하면 대출금액의 100%까지 보증한다. 신청은 지난 6월14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협약 은행(우리‧하나‧신한은행) 지정 영업지점에 방문 신청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 송파지점에서 심사 후 지원업체를 선정한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연 3.5% 전후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무담보 특별신용보증을 통해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지역경제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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