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한국인 최초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공동의장에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24 09:47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한국인 최초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공동의장에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신학철닫기신학철기사 모아보기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의 뉴챔피언 연차총회 공동의장에 한국인 최초로 선임됐다.

올해 다보스포럼은 25~27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다. 총회는 ‘성장을 위한 다음 개척지(Next Frontiers for Growth)’라는 주제 아래 기업, 정부, 학계 등의 글로벌 리더 1500여명이 참석해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발전, 경제 성장, 에너지 전환과 진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는 전략 구축, 탄소 중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미래를 위한 행동 유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신 부회장은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총재의 추대를 받아 ‘뉴챔피언 연차총회’의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여한다. 세계경제포럼은 화학ᆞ첨단소재 산업의 발전과 넷제로 목표 달성에 아시아 지역의 참여가 중요한 만큼 한국 기업인 최초로 화학ᆞ첨단소재산업 협의체 의장에 선출된 신 부회장이 관련 산업계 리더들간 공조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총회의 공동의장으로 추대했다.

올해 공동의장은 원슈강 중국 화능그룹 CEO, 챈이팅 홍콩증권거래소 CEO, 아미나 모하메드(Amina J. Mohammed) 유엔(UN) 사무부총장 등 10여명의 글로벌 리더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산업 에너지 혁명 세션에서 재생에너지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인 배터리 소재 차세대 기술에 대한 기조 연설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세계경제포럼은 신 부회장을 산업계의 구루로서 AI,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세션의 단독 연사로 추대했다. 이 세션에는 유니콘부터 시리즈 A까지의 리딩 스타트업 CEO들이 참여해 신 부회장과 기업 경영부터 리더십, 산업 트렌드를 논의한다. 신 부회장은 이 세션에 한국 기업인 최초로 단독 연사로 추대됐다. 지난해에는 해당 세션에 밥 맥코이 나스닥 수석부사장과 진이팅 HKEX CEO가 공동연사로 참여했다.

신 부회장은 한국 화학 기업 대표로서 중국 리창 총리와 중국 국영 석유회사 시노펙 등 주요 글로벌 리더들과도 만나 글로벌 경제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산업계의 전방위적인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LG화학은 화학첨단소재 산업 분야부터 AI, 에너지,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해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등 3대 신성장동력 비즈니스로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카카오 '카나나-2' 시리즈, 안정성 평가서 구글 젬마·알리바바 큐웬 제쳤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오픈소스로 공개한 경량 언어모델(SLM) '카나나2' 시리즈 안전성 평가 결과 두 모델 모두 유사 파라미터 규모의 주요 글로벌 모델 대비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카카오는 자체 구축한 'AI 안전성 평가 플랫폼'을 통해 지난 28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카나나-2-1.3B-Instruct', '카나나-2-3B-Instruct' 두 모델을 대상으로 유해성, 편향성 등을 측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AssurAI가 활용됐다. AssurAI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의 일환으로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KAIST, 카카오 등이 지난해 11월 공동 구축한 한국어 특화 안전성 벤치마크다. 총 35개 리스크 카테고리 내 9560건의 평가 항목 2 한화시스템, 해외 무인기 시장 ‘정조준’…국산 항전장비 수출 기회 확대 한화시스템이 해외 무인기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오스트리아 무인기 전문업체 쉬벨(Schiebel)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통신·항전장비를 표준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협력 범위도 기존 해군·해병대 중심에서 육군 대상 연구개발 영역까지 확대한다.한화시스템은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쉬벨 한국지사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킥오프(Kick-Off)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는 기체에 5G 기지국과 공중중계통신 기기, 관련 항전장비를 탑재해 전장 환경에서 지상과 공중, 공중과 공중 간 끊김 없는 전술 통신망을 구축하는 무인기다. 지상 기지국이 파괴되 3 웹툰 엔터 김준구, '게임' 성공할 수 있을까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구, 이하 웹툰 엔터)가 1억 달러(한화 약 1420억 원)을 투자해 게임 개발사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웹소설, 웹툰, 영상에 이어 게임까지 IP(지적재산권) 밸류체인에 내재화하며 새로운 수익 창구를 구축했다는 평가다.다만 게임 사업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기존 웹툰 IP 영상화와 달리 웹툰 IP 게임화는 대형 게임사에서도 성공한 사례가 드물다. 게임 서비스 역량은 물론 웹툰 완결 이후 게임 스토리 한계성 등 지속성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웹툰 엔터, 첫 게임 개발사 인수18일 웹툰 엔터는 최근 국내 게임 개발사 알아이게임즈홀딩스(RI Games Holdings Inc.)’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