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세계百 타임스퀘어점,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 새 단장 ‘MZ 공략’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01 09:09

메종키츠네·르몽생미셸 등 입점
한층서 인기 브랜드 ‘원스톱’ 쇼핑
향후 국내∙영 컨템포러리 차례로 리뉴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해외 컨템포러리 매장이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해외 컨템포러리 매장이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2층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이 두 달여의 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최근 20~30대 사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 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MZ’ 고객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타임스퀘어점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중 젊은 고객층의 비중이 가장 높다. 영화관과 대형마트, 서점, 맛집 등이 한 곳에 모인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와의 시너지 효과로, 30대 이하 구성비가 47%에 달해 전 점포 평균(41%)을 훌쩍 웃돈다. 신세계백화점은 “트렌디함과 프리미엄을 앞세운 이번 리뉴얼로 타임스퀘어와의 시너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타임스퀘어점은 이번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시작으로, 국내 컨템포러리, 영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은 기존 대비 10% 가량 영업면적을 늘리고, 내부 인테리어도 럭셔리 부티크 스타일로 꾸며 더욱 쾌적하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해외 컨템포러리의 대표 브랜드를 한 층에 모아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졌다.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보다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품질이 뛰어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젊은 층이 특히 선호하는 이른바 신(新)명품 브랜드가 대거 새롭게 들어섰다.

여우 로고가 상징인 ‘메종키츠네’와 프랑스 대표 컨템포러리 ‘아페쎄(A.P.C.)’ 등 인기 브랜드가 입점했다. 부드럽고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엔폴드’, 막스마라의 캐주얼 컬렉션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도 들어왔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워크웨어 브랜드 ‘르몽생미셸’도 신세계 강남점에 이어 매장을 연다.

고객들이 한 층에서 인기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기존 3층에 자리잡고 있던 ‘띠어리’ ‘산드로’ ‘마쥬’ ‘쟈딕앤볼테르’ 등 6개 브랜드도 2층으로 옮겨왔다.

새 단장을 기념해 브랜드별 할인과 구매 사은품 등 쇼핑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젊은 고객들이 사랑하는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전문관을 타임스퀘어점에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변화를 통해 늘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IPARK현산, 매출 줄어도 이익은 늘었다…도시정비 수주 확대 IPARK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경구)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을 크게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주택사업장의 공정 확대와 원가율 개선이 실적에 반영된 가운데 목동11단지 재건축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29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와 IPARK현대산업개발의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은 2조6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686억원으로 77.9% 증가했다.3분기 잠정 연결 매출액은 1조8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58억원으로 127.1% 늘었다. 영업 2 동원산업, AI 어군 탐지 갖춘 2000t급 선망선 ‘다누리호’ 출항 원산업이 인공지능(AI) 기반 어군 탐지 시스템을 갖춘 신규 선망선 ‘다누리호’를 투입했다. 첨단 조업 기술과 어획물 급랭 설비를 바탕으로 조업 효율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참치 확보에 나선다.동원산업은 29일 부산 다대항에서 신규 선망선 다누리호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누리’라는 선명에는 ‘온 바다를 누리라’는 의미와 함께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의 이름을 잇는 개척의 상징성을 담았다.다누리호는 AI와 연계한 어군 탐지 기능을 갖췄다. 전용 드론 2대를 동시에 운용해 어군 탐지 범위를 넓히고, 드론이 촬영한 해상 영상을 관제실의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드론은 이동 중인 선박에서도 자동으로 이착륙할 3 체코 원전 ‘팀코리아’ 깨지나…한수원 ‘시공사 교체’ 선언에 대우건설 컨소 ‘반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을 맡아온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컨소시엄)과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했다. 주요 계약조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한수원은 신규 시공사 선정 준비에 착수했다. 컨소시엄은 일방적인 결렬 선언이라며 재협상을 요구했다.한수원 "필수 업무 직접 수행…주계약 영향 최소화"한수원은 29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오던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양측의 이견에 따른 것"이라며 "그동안 실무협상, 이견조정위원회 및 경영진 협상 등을 통해 원만한 합의 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