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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보다 더 싼 아울렛’…이랜드리테일, 서울 최초 ‘팩토리아울렛’ 오픈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22 08:50

천호에 뉴코아팩토리아울렛 2호점 오픈
광명에 위치한 1호점 사업 성공 안착
직매입, 직운영으로 차세대 유통 혁신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이 금일 오픈한다. /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이 금일 오픈한다. /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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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지난해 ‘아울렛보다 더 싼 아울렛’을 내세우며 팩토리아울렛을 선보인 이랜드리테일(대표 윤성대)이 서울 강동구에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을 22일 신규 오픈했다.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2001아울렛 천호점을 팩토리아울렛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지난해 1호점을 선보인 후 약 6개월 만에 서울에 최초로 오픈하는 팩토리아울렛이다.

이랜드리테일이 서울에 최초로 운영하는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은 지상 1층에서 4층까지 200여 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주요 브랜드는 여성복과 남성복뿐 아니라 스포츠부터 골프, 제화 및 잡화, 아동복, 코스메틱 등 10여 개 카테고리 매장으로 조성됐다.

층별 구성은 ▲1층 팩토리관 (슈즈 팩토리, 진(Jean) 팩토리, 캐주얼 팩토리, 글로벌 스포츠), ▲2층 여성관 (S쏠레지아, 미니멈, CC콜렉트, EnC, 리스트, JJ지고트, 쉬즈미스), ▲3층 숙녀 &골프관(LF종합관, 크로커다일레이디, 루이까스텔), 제화(소다, 탠디, 에스콰이어, 엘칸토, 남성 잡화), ▲4층 글로벌&아동관 (폴로 키즈, 타미힐피거 키즈, 이랜드 키즈 셀렉트샵 키즈덤, 아동 슈즈 팩토리, 락앤락 상설매장)으로 이뤄졌다.

국내 유통 업계 최초로 150㎡ 규모의 ‘스케쳐스 팩토리’ 입점에 이어 화장품 편집숍 형태의 ‘코스메틱 팩토리’까지 선보이며 카테고리 영역 확장에 나섰다.

오는 4월에는 서울· 수도권에서 현재 단 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뉴발란스 팩토리’와 ‘뉴발키즈 팩토리’가 각각 400㎡와 230㎡ 규모로, 5월 초에는 애슐리퀸즈 매장이 760㎡ 규모로 추가 입점한다.

이랜드리테일이 선보이는 팩토리아울렛은 미국 유통 브랜드인 티제이맥스(TJ Maxx), 마샬즈(Marshalls)를 모델로 기존 백화점이나 아울렛의 유통 구조를 깨고 직매입, 직운영 구조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뉴코아팩토리아울렛 광명점은 국내외 브랜드 의류를 최대 90%의 할인율로 선보이며 고물가 시대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 아울렛에서 팩토리아울렛으로 전환한 광명점은 수도권 외 타 지역 고객이 120% 증가하고 2030세대 비중이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고물가 시대 인기를 모았다”며 “천호점은 제화, 잡화부터 코스메틱 브랜드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팩토리아울렛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리테일은 천호점에 이어 팩토리아울렛을 전국에 연내 10여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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