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모집…"내년도 더 확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11 09:41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8월9일 새로 개소한 효도밥상 도화동 1호점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8월9일 새로 개소한 효도밥상 도화동 1호점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모습.사진제공=마포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마포구가 오는 18일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의 급식 기관을 추가 모집하면서 내년도 효도밥상 사업이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1일 마포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이러한 효도밥상을 위한 급식 기관 16개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 효도밥상’ 은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당뇨, 고혈압 등 건강 상담까지 시행하는 원스톱 노인 통합 서비스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효도밥상 기관을 늘려달라는 구민 요청이 쇄도했다” 며 “내년에 급식 대량 조리가 가능한 ‘효도밥상 반찬공장’이 완공되면 이용자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식 기관을 추가 모집하게 됐다” 고 배경을 밝혔다.

응모 자격은 주 6일, 하루 20명 이상 급식 제공이 가능하고 급식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공고일(12월11일) 현재 마포구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단체, 기관 등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마포구 어르신동행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복지전문가와 주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접수기관의 사업 능력과 공신력, 재정력 등을 골고루 평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내년 1월 발표 예정으로, 선정된 기관 16개소는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구는 17개의 급식 기관을 활용해 전체 동에서 효도밥상 사업을 추진 중이며, 75세 어르신 가운데 중점 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500여 명에게 우선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구는 효도밥상 급식 기관 추가 확보로 내년 말까지 총 1500명의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이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도 급식 기관 추가 모집과 ‘효도밥상 반찬공장’ 설립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하이브, 방탄소년단 투어 등 ‘멀티 홈, 멀티 장르’ 효과…3Q 1.5조 매출 달성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성과와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안착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한 분기 만에 다시 경신했다.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서면서 하이브는 2026년 누적 매출 3조원 고지에 올랐다.하이브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5257억원, 영업이익 18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영업이익률은 12.4%를 기록했다.기존 분기 최대 실적은 방탄소년단 투어가 본격 시작된 올해 2분기였다. 당시 매출액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했으나, 하이브는 한 분기 만에 이 기록을 갈아치웠다.3분기까지 누적 매출 2 영등포구, 창업지원 조례 제정…예비 창업자·소상공인 지원 확대 서울 영등포구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창업 준비부터 사업화, 성장 단계까지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금융·판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오는 5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창업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는 기존에 분산된 창업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등포구는 연차별 창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사업계획 고도화와 창업실무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창업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를 확대해 초기 시장 진입과 판로 확보도 뒷받침한다.◇ 3 토스증권·넥스트증권, 해외주식 기술 반출 공방…경찰 수사서 엇갈린 판단 토스증권과 넥스트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기술 반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경찰이 전직 개발자와 넥스트증권 측에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토스증권은 전직 개발자의 소스코드 반출과 넥스트증권 측의 기술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직 개발자 1명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송치했으며,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은 증권업계에서 개발 인력의 이동과 핵심 기술의 보호, 영업비밀 관리 문제가 맞물린 사례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이 분쟁의 중심에 놓이면서 증권사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비밀 침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