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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개발자 교류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14 10:49

LG전자가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의 기술 교류와 소통을 위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3(LG SDC 2023)'을 연다.

LG전자가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의 기술 교류와 소통을 위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3(LG SDC 2023)'을 연다.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의 기술 교류와 소통을 위한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23(LG SDC 2023)'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융합의 가능성'으로 ▲ 인공지능·빅데이터 ▲ 모빌리티·자동차 ▲ 플랫폼·아키텍처 ▲ SW 기술·개발문화 ▲ 클라우드 ▲ 이머징테크 등 6개 분야에서 33개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또 LG전자를 포함한 LG 계열사를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엔지니어 1000여명이 참여해 기술·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기조연설은 배경훈 LG AI연구원장과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의 창시자로 유명한 제임스 고슬링 AWS 전문엔지니어가 맡았다. 배 원장은 초거대 멀티모달 AI '엑사원(EXAONE) 2.0'과 그룹 내 활용방안, 제임스 고슬링은 자신의 커리어 개발 경험과 인사이트 등을 소개했다.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가전, TV, 전장,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의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주요 대학과 협업해 맞춤형 인재 확보에 나서고 사내에서는 소프트웨어 리스킬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프트웨어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 역량인증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박인성 LG전자 CTO부문 SW센터장 전무는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소통 기회를 늘려 소프트웨어 기술 융합에 속도를 내고 고객들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와 도약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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