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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A 2023서 '프리미엄 가전·에너지 솔루션' 대거 공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31 14:13

LG전자가 유럽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무드업 냉장고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유럽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무드업 냉장고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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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내달 1일부터 5일 동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해 프리미엄 가전, 에너지 솔루션들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테마는 ‘모두를 위한 즐거움과 지속가능한 삶(Sustainable Life, Joy for All)’으로 올해 전시관을 자연 속에서 마주하는 숲속길을 형상화한 ‘LG 지속가능한 마을(LG Sustainable Village)’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전시관 기획단계부터 접근성, 친환경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요소를 반영했다. 전시 부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패브릭, 매쉬망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전시 구조물은 최소화했다고 보탰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지구와 사람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스마트코티지 등 홈 에너지 솔루션 ▲최고 수준의 에너지 고효율 제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초개인화 가전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전자 모델들이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시스템,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갖춘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시스템,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갖춘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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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기술 집약한 홈 에너지 솔루션 공개

LG전자는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체험공간을 공개한다.

스마트코티지는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주거 솔루션이다. 사용 에너지 일부를 자체 생산하는 4킬로와트(kW)급 태양광 패널 지붕, 에너지 소비 절감에 탁월한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모노블럭(Therma V Monobloc)’,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전을 갖췄다.

LG 스마트코티지 주변 캠핑 공간에서는 ‘스탠바이미(StanbyME) Go’와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XBOOM) 360’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달 유럽에 출시한 스탠바이미 Go는 레디백 스타일의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다.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을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거나 눕혀 사용하는 테이블 모드 등으로 조절 가능하다.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 전시 공간 옆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고효율 가전 신제품과 함께 홈 에너지 솔루션을 체험하는 넷제로 비전하우스(Net-Zero Vision House)를 테마로 한 공간을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맑은 날, ▲이른 저녁 ▲정전 상황 등 개인의 일상 속 다양한 에너지 사용 상황에 맞춰 구현되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에너지 제어‧관리 기술을 체험한다.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 또는 집에서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가 ESS에 저장, 소비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LG 씽큐(ThinQ)를 통해 편리하게 가전을 제어하고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모니터링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LG전자 모델들인 LG UP가전과 구매단계부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초개인화 가전인 LG UP가전 2.0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인 LG UP가전과 구매단계부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초개인화 가전인 LG UP가전 2.0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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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편리한 초개인화 가전 체험

LG 씽큐 홈(ThinQ Home) 전시 공간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LG UP가전을 선보인다. 제품 구매 순간부터 사용하는 내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LG UP가전 2.0의 초개인화 가전도 체험한다.

또 이번 전시에는 가전제품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유니버설 업 키트를 처음 공개한다. 유니버설 업 키트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보조하는 탈·부착형 액세서리다. 순환 경제 구축을 고려해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전시 공간 내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무선 청소기, 정수기 등 제품에 부착된 유니버설 업 키트를 체험할 수 있다.

◇ 제품 제조‧사용‧재활용 활동 소개

LG 업사이클링 워크숍(Upcycling Workshop) 공간에는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외관에 적용한 ▲에어로퍼니처 ▲슈케이스/슈케어 등 다양한 제품들로 꾸며졌다. 또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LG전자의 자원 순환 활동을 체험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칠서 리사이클링센터에서 수급한 폐플라스틱을 가공한 레진 팰릿을 활용한 플라스틱 매듭 만들기 이벤트도 준비됐다.

전시부스 내 휴식공간인 포켓 가든(Pocket Garden)에서는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를 자유롭게 즐기며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한 LG전자의 ESG 경영활동 성과들도 볼 수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세탁과 건조를 한번의 조작으로 모두 해결하는 혁신적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세탁과 건조를 한번의 조작으로 모두 해결하는 혁신적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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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 담은 빌트인‧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빌라(Signature Villa) 전시 공간에서는 ▲대용량 세탁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융합해 세탁과 건조를 한번의 조작으로 모두 해결하는 혁신적인 ‘세탁건조기’ ▲전원 외 모든 연결선을 없애 설치 공간의 자유로움을 높이는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내부를 볼 수 있는 인스타뷰를 양쪽 도어에 적용한 ‘듀얼 인스타뷰 냉장고’ 등 혁신적인 LG 시그니처 2세대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IFA 2022에서 최초 공개해 크게 주목 받았던 무드업 냉장고도 유럽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냉장 하냉동 2도어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무드업은 냉장고 색상과 공간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LG 씽큐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만 하면 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컬러를 바꾸기 위해 패널을 교체하고 추가 비용까지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폐기되는 패널이 없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LG전자는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요리 생활(Better culinary life for all)’을 주제로 빌트인 전시존도 마련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인 인스타뷰 오븐, 식기세척기, 후드 일체형 인덕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등 현지에 최적화된 매스 프리미엄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 빌트인 시장의 볼륨존 공략에 나선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차별화된 핵심부품과 앞선 기술력으로 만든 친환경·고효율 가전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홈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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