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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한국 럭셔리 관광콘텐츠 홍보 나서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16 11:13

한국관광공사 원주 사옥 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원주 사옥 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럭셔리관광박람회(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Asia Pacific, 이하 ILTM Asia Pacific)에 참가,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방한 럭셔리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한다.

ILTM Asia Pacific은 20여 개국 이상 500여 개 관광브랜드, 럭셔리관광 전문업체 및 미디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럭셔리 관광박람회다. 공사는 국내 럭셔리관광 업계 10개 사(여행사, 호텔) 및 서울시와 함께 전통문화, 고급레저·웰니스, 미식 등 다양한 테마로 한국 고유의 럭셔리관광을 홍보하고 방한객 유치에 나선다.

20일에는 해외 유력 바이어들과 국내참가 기관들의 밀착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한국 럭셔리관광의 밤(Korea Luxury Night)’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고부가 관광테마인 럭셔리, 의료·웰니스, 공연·한류, 크루즈를 종합한 ‘한국 테마관광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전 세계 120여 명의 테마별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관광업계 및 기관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각 테마별, 지역관광 콘텐츠 전시체험관도 운영할 방침이다.

본 박람회에는 글로벌 럭셔리 관광 네트워크인 버츄오소(Virtuoso), 시그니처 트레블(Signature Travel)을 활용해 유력 바이어들도 선별 초청한다.

특히 10월에는 구주지역 최대 럭셔리관광 네트워크인 세란디피안즈(Serandipians) 회원들을 한국에 초청한다. 국내 회원사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 부산, 경주 지역의 특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부터 뷰티, 하이엔드 웰니스 등 한국의 다양한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방한 상품 개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국내 업계들과 해외 럭셔리 전문 여행사들 간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방한 럭셔리관광 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 한국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한국 럭셔리관광을 집중 홍보하고 한국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발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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