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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1분기 신계약 CSM 2200억원…"4000억원 수준 계속 증가"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7 18:10

예실차 없어…1분기 당기순익 1338억원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사진=신한라이프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사진=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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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라이프가 1분기 신계약 계약서비스바진(CSM)이 2200억원이라고 밝혔다. IFRS17 하에서는 계약서비스마진(CSM)이 4000억원 수준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IFRS17 호재를 맞은 만큼 올해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도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신한금융지주 2023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박경원 신한라이프 CFO는 "작년 발생한 예실차(예상과 실제의 차이)는 271억원 정도로 잡혀있으며 절반 정도는 보험금 예실차, 나머지는 사업비 예실차"라며 "1분기는 예실차가 없는 상황으로 1분기 신계약 CSM은 영업이 개선되면서 22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023년 1분기 실적발표에서 2022년도 기준 IFRS17 시행에 따른 신한라이프 재무영향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IFRS17 전환 시 신한라이프 최선추정부채(BEL)는 35조, CSM은 6조7000억원이다.

박경원 신한라이프 CFO는 "2022년도 말 원수보험료 기준 CSM은 6조9000억원이며 신계약을 통한 작년 CSM 규모가 7500억원으로 이 중 손익 환입 CSM 상각 규모가 6700억원이며 나머지 잔여 분은 1400억원 정도가 금리 상승 가정 변경에 따른 CSM 조정 효과"라며 "대략 3~4000억원 수준 CSM 증가가 계속적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작년 기준 IFRS17 적용 시 자본은 3조1000억원 증가한 8조3000억원으로 자산은 보험계약대출, 미상각신계약비 등 부채평가 반영으로 자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65조4000억원에서 12월 31일은 56조5000억원으로 감소한다.

신한라이프, 1분기 신계약 CSM 2200억원…"4000억원 수준 계속 증가"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IFRS17 하에서 중요한 보장성 보험 실적도 증가했다. 신한라이프 1분기 보장성APE는 21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9% 증가했다. 저축성과 연금보험을 포함한 1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2,25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6%(160억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3.8%(570억원) 늘어났다.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3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했지만 전분기(작년 4분기) 대비 69.4% 증가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유가증권 평가와 처분익 증가로 인한 금융손익 증가로 전분기 대비 순익이 증가했다"라며 "다만 통합 비용에 따른 기타손익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했다"고 말했다.

총자산은 1분기 금리 하락에 따른 보유채권 평가익 확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8% 상승했으나, 유동성 대응 목적의 보유자산 처분, 전년도 금리 불안정에 따른 채권 평가손실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6.9% 감소 했다.

건전성 지표인 잠정 K-ICS비율은 222.8%로 200%를 상회했다.

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보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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