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 캄보디아 유공 훈장 수상 ‘영예’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4 17:40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오른쪽) 그동안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국가 유공 훈장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오른쪽) 그동안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국가 유공 훈장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부영그룹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닫기이중근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24일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Medal of National Merit)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이 이번에 수상하는 훈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주는 최상위 훈장으로 국가 발전의 공적을 가진 사람만이 훈장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한 ‧ 캄보디아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영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교육용 디지털 피아노 3천여 대와 전자칠판 4만 여개를 기증했으며, 초등학교 건립기금 약 750만 달러를 비롯해 태권도 센터 건립 및 발전기금 약 55만 달러를 지원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200대(883만 달러)를 기증했다. 이렇게 많은 버스를 기부하게 된 배경에는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결심이 있었다.

이번 기증은 이 회장이 캄보디아 출장 중에 비가 오거나 30도가 넘는 혹서의 날씨에도 어린 학생들을 보호조치 없이 오토바이 앞뒤로 태워 나르는 부모들을 보면서 안전을 위해 버스 기증을 결심하게 되면서 마련됐다.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버스 기증식 행사에서 “학생들이 안전한 여건에서 냉방장치가 구비된 버스로 이동 중 책을 보거나 시간 활용이 가능하게 하여 버스가 공공교통기구로 자리 잡고, 캄보디아의 국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미니 신도시급 부영타운을 조성 중이며, 1차로 아파트 1474가구와 상가의 주상복합단지를 완공하여 분양 예정이고, 1만5000가구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부영타운 내에는 ‘우정(宇庭) 캄보디아 학교’를 건립하여 주거 단지 내에 어린이집을 포함한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와 간호대학 및 노인정까지 갖출 예정으로 캄보디아 주거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적인 ESG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원이 넘는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단일 신약’ 뛰어넘은 SK바이오팜…최윤정이 이끈 1.5조 결실 에스케이바이오팜(SK바이오팜)이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으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단일 신약 의존에서 벗어나 외부 유망 기술을 적극 도입,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것. 이 같은 과감한 체질 변화와 전사 중장기 성장 전략의 중심에는 SK그룹 바이오 사업의 키를 잡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이 서 있다.전문성 갖춘 최윤정 본부장…중장기 전략 총괄2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후속 파이프라인 확보에 속도를 내면서 이를 전면 지휘하는 최윤정 전략본부장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1989년생인 최 본부장 2 ‘외형 합격’ CJ대한통운, 수익성 ‘고심’…신영수 대표, 연임 향방은 [CEO 임기보고서] 최고경영자(CEO)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재임 기간의 경영 성과와 과제를 돌아본다. [CEO 임기보고서]는 CEO가 추진한 주요 전략과 경영 판단이 기업의 실적과 사업 경쟁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를 짚는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CJ대한통운을 이끌고 있는 신영수 대표이사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쿠팡과 C커머스 등 국내외 이커머스의 공세 속에 인프라 투자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외형을 꾸준히 늘려왔다. 다만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감소, 수익성 방어에는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가 나온다.덩치 키웠지만 실속이 없다2 3 치킨 시켜 먹다 옷·신발 산다…배민, ‘쇼핑의 민족’으로 진화 오후에 친구들과 러닝을 하기로 한 A 씨. 하지만 전날 빗속에서 달린 탓에 러닝화가 여전히 젖어 있었다. 급하게 새 러닝화가 필요해진 A 씨는 배달의민족 앱을 켰다. 이제 배민에서도 신발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배민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슈즈 멀티숍 ‘슈마커’에서 원하는 신발을 주문하면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배달받을 수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음식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쇼핑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배민 장보기·쇼핑에 패션·뷰티·잡화 브랜드를 잇달아 입점시키며 상품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치킨과 피자를 주문하던 앱에서 옷과 신발, 화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