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멕시코MSCI ETF’, 시장 혼조세 속 26.56% 수익률 달성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5 12:29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ETF 중 ‘상위 1%’
멕시코 증권거래소 대표 상장종목 주로 담아
멕시코 경제, MSCI 이머징 마켓 지수 성과 상회
“美 공급망 재편·리튬 부국 수혜로 긍정적 전망”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의 ‘ACE 멕시코MSCI(합성)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가 펀드 평가사인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이철순) 기준으로 2022~2023년 시장 혼조세 속 26.56% 수익률을 달성했다./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의 ‘ACE 멕시코MSCI(합성)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가 펀드 평가사인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이철순) 기준으로 2022~2023년 시장 혼조세 속 26.56% 수익률을 달성했다./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은 24일 ‘ACE 멕시코MSCI(합성)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가 지난 1년간 시장 혼조세 속 26.56%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펀드 평가사인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이철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로,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에 상장된 전체 ETF 중 상위 1%에 해당한다.

구간별 성과도 양호하다. 최근 1개월·3개월·6개월 수익률은 각각 9.66%, 6.36%, 20.24%를 기록했다. 하락장 속에서도 꾸준히 상위 25% 안에 들어간 것이다.

ACE 멕시코MSCI(합성) ETF의 기초지수는 MSCI 멕시코 지수(MSCI Mexico IMI 25-50 Price return Index)다. MSCI 멕시코 지수는 멕시코 증권거래소(BMV·Bolsa Mexicana de Valores) 상장종목 가운데 시가총액과 유동비율 등 시장 대표성을 고려해 산출된다.

주요 종목으론 ▲중남미 최대 이동통신사인 ‘아메리카 모빌’(AMERICA MOVIL L·대표 대니얼 하지 아보움라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루포 피난치에로 방노르트’(GRUPO FIN RANORTE O·대표 카를로스 행크 곤살레스) ▲월마트(WALMART·대표 칼 더글러스 맥밀런)의 멕시코 법인인 ‘월마트 멕시코’(WALMART MEXICO V·대표 길헤르메 루레이로) 등이 있다.

멕시코 경제는 지난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미국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사가 작성‧발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신흥 시장) 지수 성과를 웃돌았다.

전 세계 공급망 트렌드(Trend·최신 경향) 변화와 리튬(Li·Lithuim)을 비롯한 풍부한 자원으로 수혜를 입었단 분석이다. ACE 멕시코MSCI(합성) ETF는 유일하게 멕시코에 투자할 수 있는 ETF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봉부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미국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미국과 인접해 있는 멕시코의 니어쇼어링(Nearshoring·인접 국가로 생산시설 이동) 반사효과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리튬 확보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리튬 국유화에 나선 멕시코에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 BMW(회장 올리버 집세) 등의 전기차 기업 진출이 이어지는 부분도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CE 멕시코MSCI(합성) ETF’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다.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화생명, 후순위채 4000억 발행…자본 확충 효과는 제한적 한화생명보험(대표이사 부회장 권혁웅·대표이사 사장 이경근)이 4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11월 3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를 최대 8000억 원까지 확대할 수 있다. 발행 예정일은 11월 11일이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만기는 10년이며 발행사에 발행 5년 후 조기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부여됐다. 콜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 발행 5년 시점에 금리가 재산정된다.공모 희망금리밴드는 연 4.80~5.30%로 제시됐다. 최근 3년간 AA급 보험사 후순위채 18건의 희망금리밴드 하단 최고치가 4.30%였던 것과 비교하면 0.50%포인트 높다. 희망금리밴드 상단(5.30%)도 같은 기간 최고치였던 20 2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3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