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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거기래”…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 대표코스 51선 선정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1 08:42

한류 추천 코스 가이드 e-북 '한류위키' 표지 및 참고 이미지.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류 추천 코스 가이드 e-북 '한류위키' 표지 및 참고 이미지.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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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권혁기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K-팝, 드라마, 영화 촬영지 등 주요 한류 테마 관광지를 코스 형태로 소개하는 한류관광 대표코스 51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1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대표코스 51선은 K-팝, 한류스타, 드라마, 예능, 영화, K-콘텐츠 등 총 6개의 테마로 200여개 한류 관광지를 소개한다. 화려한 영상미로 두 눈을 사로잡는 K-팝 뮤직비디오 촬영지,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등 인기 드라마 촬영지, 그리고 영화 속에 나왔던 로케이션 투어 등 한류 팬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장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기 예능 촬영지와 을지로 포차 거리 등 한류 팬들이 즐길만한 체험을 소개하고 있다.

51선에 포함된 관광지의 세부 정보와 이미지는 공사의 한국관광 콘텐츠랩에서 확인 및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51개 코스 중 엄선한 14개 코스는 가이드북인 ‘한류위키’로 제작했다. 개별 관광객(FIT)들을 위한 이 가이드북은 서울·수도권 편(7코스)과 지역 편(7코스)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국문 가이드북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과 앱에서 e-북으로 볼 수 있으며, 영문, 일문, 중문(간체, 번체) 등 3개 언어의 가이드북은 3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일 한국관광공사 한류콘텐츠실장은 “대표코스 51선이 여행업계의 한류 관광 상품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늘길이 정상화되면서 한국을 찾는 한류 팬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한류 콘텐츠가 실제 방한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 발굴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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