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최고 연 6.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적금’과 ‘스마트뱅킹 정기적금’, ‘인터넷정기적금’ 등은 5.80%를 제공했다. 안양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5.70%를 제공했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5.65%를 제공했으며 안양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키움예스저축은행의 ‘키워드림 e-정기적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키워드림 정기적금(비대면)’, 푸른저축은행의 ‘푸른 정기적금’,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인터넷뱅킹, 비대면)’ 등은 5.60%를 제공했다.
이어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오투저축은행의 ‘정기적금’,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정기적금(자유적립식)’ 등이 5.50%를 제공했으며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이 5.45%를 제공했다. 인천저축은행의 ‘e-보다정기적금’과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적금’, 푸른저축은행의 ‘프리스타일’ 등이 5.40%를 제공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적금’과 ‘smart-정기적금’이 3.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 등은 3.5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대면)’은 3.40%를 제공했으며 NH저축은행의 ‘NH 친환경 행복플러스 정기적금’은 3.1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e-정기적금’은 2.70%를 제공했다. NH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과 ‘정기적금’, KB저축은행의 ‘KB착한e-plus정기적금’, ‘KB착한정기적금’은 2.6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은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각종 공연 및 관람권 티켓 소지자일 경우 1년 이상 가입 시 0.1%p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여기에 인터넷 및 비대면 가입 시 각각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DB저축은행의 ‘M-정기적금’은 인터넷 가입 시 연 0.1%p를, 모바일 가입 시 연 0.2%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연 0.1%를, SBI패밀리 멤버십 최초 가입 후 당일 적금 가입 시 1인 1계좌에 한해 연 0.1%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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