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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정규직 대상 희망퇴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4 15:10

신입사원 외 대상…임원진 사직서 제출

다올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본사 / 사진제공= 다올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회장 이병철닫기이병철기사 모아보기)이 정규직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IB(기업금융)를 주력으로 하는 가운데 최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침체 및 단기금융시장 유동성 악화 등 여파 속에 인력 재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전사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전날(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신입사원은 희망퇴직 대상에서 제외한다.

규모는 미정이며 심사 후 최종 대상자 선정을 예정하고 있다. 퇴직일은 연말이다.

희망퇴직 신청자 가운데 입사 1년 미만은 월급여 6개월분, 1년 이상~3년 미만은 9개월분, 3년 이상~5년 이하는 12개월분, 5년 초과는 13~18개월분을 보상한다.

다올투자증권은 영업 제외 경영 관련 직무 상무급 이상 임원 전원이 경영상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조직 정비 후 필요 임원 재신임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올투자증권은 최근 선제적 유동성 확보를 이유로 태국법인 'Daol Securities (Thailand) PCL' 매각에 착수하기도 했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희망퇴직 실시가 맞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불가피하게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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