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홍성국 의원·윤종규 회장 축사 “퍼펙트 스톰에 맞서는 디지털 해답 제시”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편집국

@

기사입력 : 2022-05-23 0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홍성국 의원·윤종규 회장 축사 “퍼펙트 스톰에 맞서는 디지털 해답 제시”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한국금융신문] 이날 행사는 허과현 한국금융신문 회장 개회사에 이어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축사로 시작했다.

허과현 회장은 “디지털 금융 확산 과정에서 우려되는 기존 금융업과와 균형과 보안, 소비자 보호 문제 등은 더욱 세심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새 정부도 금융산업의 자율성과 역동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환경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홍성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포럼은 한국 금융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맥을 짚어주는 매우 중요한 포럼”이라면서 “지금 퍼펙트 스톰이 몰려오고 있는데, 디지털 변화를 넘어 전환의 시대에서 우리나라 금융이 잘 대응해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그 해답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윤종규 회장은 IT기술 발전과 플랫폼 개념이 금융업에 필수적 요소가 되며 금융산업의 기존 질서가 변화되는 혁명의 시간이 도래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급속도로 발전한 IT기술과 플랫폼 개념은 일반 기업들이 금융업에 도전할 수 있게 만들었고, 전통적인 금융사들은 디지털 혁신과 플랫폼 전환으로 대응하는 등 금융산업은 그야말로 기존의 모든 질서가 바뀌는 혁명의 시간을 겪고 있다”며 “변화와 발전이 결국은 금융소비자들의 행복과 더 나은 삶을 가져오고 우리 금융시장과 금융산업이 한 차원 더 도약하고 강해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윤 회장은 “기술의 변화가 규제의 변화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역으로 앞서가는 정책이 기술의 진화와 혁신을 끌어낼 수 있다”며 “이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장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