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광주에서 1.7조 매머드급 재개발 수주…상반기 도시정비 5조클럽 목전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6 10:24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 수주, 주요 광역시 중 두 번째 '디에이치' 적용
3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 갱신 순항, 상반기 중 5조원대 수주 달성 가시권

광주광천동 재개발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현대건설

광주광천동 재개발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15일, 1조 7660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재개발사업인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 4조 9,585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갱신 및 4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실적 업계 1위 달성을 향해 순항 중이다.

광주 광천동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조합장 문기정)은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 재개발 최대어로 불리는 광천동 재개발사업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70번지 일원 25만446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3층 공동주택 5006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에 광주광역시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하고, ‘디에이치 루체도르(THE H LUCEDOR)’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빛을 뜻하는 ‘루체(LUCE)’와 금으로 됨을 의미하는 ‘도르(D’OR)’를 더해 빛고을 광주의 금빛 랜드마크가 될 명품 단지를 조성하려는 현대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 5499억원을 수주하며 2년 연속 최대 실적 갱신, 창사 이래 첫 5조 클럽 가입,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현대건설은 올해도 건설사 중 유일하게 수주 5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대구 봉덕1동 우리재개발 ▲이촌 강촌 리모델링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강동 선사현대 리모델링 ▲과천 주공8·9단지 재건축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5개월만에 누적 수주액 4조 9585억원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춘 사업지에 브랜드, 사업, 상품, 서비스 등을 엄격하게 고려해 적용하는 디에이치를 올해 들어 주요 광역시에 처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수주한 대전 장대B구역 ‘디에이치 비아트’를 처음 적용했으며, 이번에 광주 광천동에 주요 광역시로는 두 번째로 디에이치를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내실 있는 수주에 초점을 맞춰 전국적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대규모 랜드마크 사업지들을 선별적으로 수주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단지에만 허락되는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로 광천동 재개발사업지가 광주의 중심지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수주뿐만 아니라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도시정비에 특화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셀트리온, 세계 최초 4중 작용 비만치료제 첫 공개…내년 임상 진입 셀트리온이 네 가지 호르몬 경로를 동시에 표적하는 세계 최초의 4중 작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로 비만치료제 시장에 합류했다. 회사는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와 근손실 최소화 가능성을 입증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2월 미국 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하고 글로벌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셀트리온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글로벌 학회 ‘타이즈 유럽(TIDES Europe)’에서 스코히아 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4중 작용 비만치료제 ‘CT-G32/SCO-940’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첫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CT-G32/SCO-940은 인슐린 분비와 식욕 억제를 유도하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 2 서초구 '방배임광3차' 14평, 6억 오른 14.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부산·경기·인천·강원·전남광주 등 주요 지역 아파트에서 직전 거래가를 웃도는 상승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6억원,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는 7억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서는 3억500만원의 상승폭이 확인됐다. 인천과 강원, 전남광주에서도 수천만원에서 억원대 상승 거래가 나타났다. 한편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에서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62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방배·화곡·도곡 등 서울 주요 단지서 최대 6억원 상승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임광3차' 전용면적 44.61㎡(약 14평)는 직전 거래보다 6억원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3 김포아라 3.7만 가구 공급 추진…건설사 수주 기회 넓어지나 정부가 경기 김포에 3만7000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을 추진하면서 건설업계의 중장기 수주 기회가 확대될지 관심이 모인다. 김포 풍무역세권 등에서 주택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도 추진되면서 주택·토목 분야의 일감 증가가 기대된다. 다만 실제 발주까지 시간이 필요한 데다 공사비와 사업성 확보가 변수로 꼽힌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 신규택지 후보지 6곳에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 김포·구리·하남·의정부·고양 등 서울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김포아라가 전체 물량의 약 48.2%인 3만7000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김포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