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빅스텝 후폭풍' 뉴욕증시, 하루 만에 급락…테슬라 8%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6 08:22

'자이언트 스텝' 안해도, 추가 '빅스텝' 예고에 '출렁'
나스닥 4.99%↓ S&P500 3.56%↓ 다우 3.12%↓

사진= 한국금융신문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5월 미국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뒤늦게 반영하면서 하루 만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폭락했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3.09포인트(3.12%) 하락한 3만2997.9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3.30포인트(3.56%) 하락한 4146.8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47.16포인트(4.99%) 하락한 1만2317.69에 마감했다.

전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이뤄졌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차후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이라고 할 수 있는 75bp(1bp=0.01%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차단하자 시장은 안도한 바 있다. 하지만 연준이 앞으로 두 차례 회의에서 50bp씩 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에 주목하면서 긴축 우려가 후폭풍으로 부각됐고 하루 만에 증시 상승분을 반납했다. 또 연준이 오는 6월 1일부터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을 본격 시행하는 점도 하방 압력이 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10%까지 터치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 장 대비 5.78포인트(22.74%) 급등한 31.20을 찍었다.

국채 금리 상승에 빅테크 등 기술주 하락이 두드러졌다.

종목 별로 애플은 전 거래일보다 5.57% 하락한 156.77달러에 마감했다.

트위터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71억40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 등으로 전 거래일 대비 2.65% 상승한 50.36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테슬라의 주가는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뒤 임시 CEO를 맡게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전 거래일보다 8.33% 급락한 873.28달러까지 후퇴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억원 "망분리 전면 해제 검토"…증권가 AI·KDX·STO 기대감 금융당국이 금융권 망분리 규제의 전면 해제를 검토하면서 증권업계가 AI 금융혁신과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업계는 생성형 AI 활용 확대를 넘어 토큰증권(STO), 디지털자산거래소(KDX), 스테이블코인 기반 금융 인프라 구축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0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 해킹·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에서 "고도의 AI 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사를 선별해 망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을 연내 시행 목표로 적극 검토·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금융권은 보안 강화를 위해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하는 망분리 규제를 적용받아 왔다. 2 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증권, 푸른씨앗 OCIO 수성 국내 최초 기금형 퇴직연금인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자금을 굴릴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전담운용기관에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증권이 재선정됐다.경쟁구도에서 접전 끝에 선정 9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전담운용기관 선정 공고에 대한 개찰 결과, 삼성자산운용이 종합평점 92.915점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이날 진행된 개찰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종합평점 90.761점으로 우협에 선정됐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1곳씩, 총 2곳을 선정했다. 신규로 도전장을 냈던 신한자산운용(91.685점)과 NH투자증권(90.079점)의 경우, 운용사·증권사 간 접전 끝에 고배를 마셨다.이번 3 "피지컬AI 산업 핵심 플레이어"…하나운용, '현대차·기아 채권혼합 ETF' 상장 [ETF 통신] 하나자산운용이 현대차와 기아를 각각 25%가량 비중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약 50%는 단기 국공채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였다.글로벌 피지컬 AI(physical AI)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로 주목받는 현대차그룹에 투자해서 성장성을 공략하면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콘셉트다.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9일 '1Q 현대차기아채권혼합50 ETF'를 신규 상장하면서 여의도에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ETF는 4등급(보통위험)으로, 총 보수는 연 0.100%다.김태우 하나운용 대표는 "국내 글로벌 피지컬AI 산업 성장의 중심에 있는 현대차그룹 핵심기업의 성장동력에 투자하면서도 채권에 분산해서 연금 자산에 요구되는 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