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L건설 “협력사 성장이 경쟁력”…ESG 경영 속도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3 14:13

DL건설의 현장 협력사 직원 대상 교육 모습. /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의 현장 협력사 직원 대상 교육 모습. / 사진제공=DL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DL건설(대표 조남창)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DL건설은 지난해 ‘협력회사 행동강령’ 제정과 공표를 통해 협력사의 근로자 인권, 윤리경영에 대한 관리·개선을 전개하는 중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 선정·평가 시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반영하는 등 협력사의 인권보호와 윤리경영 전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협력사 10곳(현장 16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성과공유제’를 실시한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안전 분야에서 협력사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협력사와 함께 거둔 성과를 공유하자는 측면에서 마련됐다.

올해는 대상을 20개사까지 확대·강화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DL건설은 지난해 협력사 대금지급 기일을 기존 14일에서 업계 선도 수준의 10일로 단축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협력사 임직원의 복리후생 또한 지원하고 있다.

DL건설은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올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신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력사 30여곳을 대상으로 ESG 관련 이해도 확대 및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해 ▲ ESG 교육 지원 ▲ ESG 인증(등급 평가) 비용 지원 ▲ ESG 관련 기관 컨설팅 지원 등을 진행한다.

협력사의 재정적 지원도 함께 병행한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이자 직접 자금 대여를 진행하는 한편 ‘상생펀드’도 함께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상생펀드란 조성된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의 일정분을 협력사 대출금리에 지원해주는 제도다.

DL건설은 상생펀드를 통해 협력사 당 최대 10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금리의 1.3%(연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사를 대상으로 재무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의 재무 상태를 판단, 사전 위험 요소를 파악해 문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이후 재무 상태의 개선이 필요할 경우, 신용평가사를 통한 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DL건설은 이러한 동반성장 분야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 받아 ▲ 동반성장위원회 ‘2020년 동반 성장 지수’ 우수 등급 ▲ ‘2020년 아시아 건설 종합 대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 ‘2019년 건설 협력 증진 대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 ‘2017년 건설 협력 증진 대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등을 획득한 바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DL건설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당사 공급망 생태계 내 지속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 나아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우미건설, 면목동 도심복합사업 수주…총사업비 1967억원 규모 우미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약 1967억원 규모로, 551가구 공급을 추진한다.우미건설은 22일 주민전체회의를 통해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중랑구 내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서울시 사업계획 승인을 처음 받은 곳이다. 우미건설의 참여를 계기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사업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원으로 구역면적은 1만8904㎡이며,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된다.공급 물량은 총 551가구다. 공공분양 428가구와 이익공유형 56가구, 공공임대 67가구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은 2027년 하반 2 공적주택 119만가구 푼다…국토부, 주거복지 실현 위한 '주거안정플랜' 제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국에 공적주택 119만가구를 공급하는 ‘주거안정플랜’을 내놨다. 전체 물량의 77%인 92만가구를 수도권에 배치하고 공공임대 공급을 89만가구까지 확대한다. 취약계층 중심이던 공공임대의 대상을 넓힌 ‘보편형 공공임대’도 19만가구 공급한다.다만 전체 공급 물량에는 새로 짓는 건설임대뿐 아니라 기존 주택을 활용하는 매입·전세임대도 포함된다. 전문가들은 주거복지 확대에는 의미가 있지만 실제 주택재고를 늘리는 효과와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공공임대와 공공분양, 공공지원 민간임대 등 총 119만가구의 공적주택을 공급한다.이 가운 3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 신입 68명 현장형 인재 육성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와 AI 사업에 투입될 신입 구성원 6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현장 중심의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하이테크 주니어 탤런트(Junior Talent)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원은 총 68명으로 전원 하이테크 사업 부문에 배치될 예정이다.SK에코플랜트는 앞서 지난 6월 AI 인프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니어 탤런트를 모집했다. 이번 온보딩은 신입 구성원들이 반도체 산업과 AI 관련 업무를 이해하고 현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와 현장 중심으로 구성했다.교육은 크게 반도체 사업 및 현장 이해, AI 기반 업무 역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