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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강원도와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7 19:32

27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풍물시장에서 진행된 ‘불법사금융 NO! 캠페인’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27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풍물시장에서 진행된 ‘불법사금융 NO! 캠페인’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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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은 강원도와 함께 불법사금융을 근절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하는 ‘불법사금융 NO!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금원과 강원도청·춘천시청·강원경찰청·금융감독원·강원 한국소비자연맹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달 초 산불 재난피해 등으로 어려워진 상황을 틈타 불법사금융 피해가 우려되는 강원도에서 진행됐다.

불법사금융 NO!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민·관·경이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강원도는 지난 8월 부산광역시와 11월 전라북도에 이은 세 번째 참여 지역이다.

이날 이효근 서금원 부원장, 최기용 강원도청 경제진흥국장, 김완섭 춘천시청 사회적경제과장, 우석기 강원경찰청 수사부 경감, 김태호 금감원 강원지원장 등은 춘천풍물시장을 방문한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의 위험성 및 예방법과 정책서민금융제도를 알렸다.

또 강원도청을 포함한 산하 기초자치단체 18곳에 전단지 1만9000부를 배포하고, 강원도청 홈페이지에 홍보 배너도 함께 게재했다.

서금원과 강원도청은 강원도 내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책서민금융 및 복지 상담과 지원이 가능한 ‘금융-복지 양방향 서비스’의 원활한 연계 방안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 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한부모가족 대상 ‘저소득층 아동보험2’ 홍보 등 강원도민의 금융-복지상담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부원장은 “지난해 강원도 내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건수는 전년 대비 88%나 증가한 만큼 피해가 심각하다”며 “불법사금융 사기 피해는 누구나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신고만큼이나 예방이 중요하며 보이스피싱·스미싱 등이 의심된다면 꼭 해당 금융기관에 진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이 필요하지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우신 분은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를 먼저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는 서금원 홈페이지, 서금원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민금융콜센터 국번없이 1397 또는 가까운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도 상담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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